이번 시스템 도입에 따라 고객이 태블릿PC에 전자서명을 하면 상품설명서, 청약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현대해상은 영업현장에서 고객에게 맞는 상품 컨설팅은 물론 계약 체결과 결제 처리까지 가능해져 고객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청약시스템이 개설되면서 계약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불필요한 서류 사용을 줄여 친환경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