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명지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 선착순 계약 진행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한신공영이 최근 성공적 분양을 마친 '명지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에 대해 13일부터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36번지 일원(명지오션시티 B4블럭)에 건설되는 '명지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는 지하 1층~지상 11층, 총 841가구 규모의 단지다.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명지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는 바다조망·개방감·채광성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구조 △'방안의 방'으로 불리는 '플러스 알파룸'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로이글라스 시공 등 다양한 첨단 설계와 시설을 도입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실제 '명지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는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사흘 동안 3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실수요자 위주의 관심이 돋보였다.

한신공영 분양 관계자는 "'명지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는 도로, 교통, 학교, 상업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성공적인 계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도 실수요자들의 선착순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1577-4652.

▲'명지오션시티 한신休플러스' 투시도 [이미지 = 한신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