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봉태규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타블로가 절친 봉태규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타블로는 "내가 타진요 사건으로 자포자기하고 있을 때 유일하게 봉태규가 옆에 있어줬다. 걱정되서 잘 때도 내 곁에 있어줬다"고 입을 열었다.
타블로는 "이후 2010년 8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 혐의로 타진요를 고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혜정과 타블로의 딸 하루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