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마주 오던 승용차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5일 오후 6시 10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편도 1차선 내리막길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마주오던 코란도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김모(46)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코란도 운전자 조모(52)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