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서울시는 청계천 일대에서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12 서울 등 축제'를 5일 비 때문에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비로 인해 전기안전 문제와 바닥 미끄러움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날 하루만 등 축제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등 축제는 6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나 축제 홈페이지(seoullantern.visitseoul.net)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seoullantern)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