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는 1일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캠퍼스 박애관에서 제65회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선서식은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하기 전 간호사로서의 자세를 가다듬고 인류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각오를 다지는 성스러운 의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2학년 간호학과 학생 178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이길여 총장, 김재일 새생명찾아주기 운동본부장 등 각계 인사와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관, 선배로부터 촛불을 넘겨받는 촛불의식, 각계 인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