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
시는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인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연장을 통해 고잔동, 사동 광역전철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산·학·연 지역혁신 클러스터인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수도권 2천만 주민의 해양관광 도시인 안산의 접근성 향상을 시키고자 시 부시장을 팀장으로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 도의회, 시의회,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를 중심으로 ‘신안산선 연장건설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앞으로 TF팀은 11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중앙정부 및 경기도에 안산시의 신안산선 연장사업 유치의지를 표명하고 신안산선 연장의 필요성(당위성)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신안산선 연장건설을 위한 TF팀 구성을 계기로 우리 시민의 숙원사항인 신안산선 연장건설을 꼭 관철시켜 주민의 광역적 교통편의 증진이 극대화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