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팔자'에 코스피 1900선 밑으로 추락

2012-11-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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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5.32포인트(0.80%) 떨어진 1896.74를 기록 중이다. 하락세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75억원, 215억원을 순매도하며 이끌고 있다. 개인은 78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거래도 약 375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료정밀과 섬유.의복, 기계, 운송장비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등 대부분이 하락세며, 한국전력과 SK텔레콤, SK하이닉스는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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