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은 러시아가 31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화물을 실어나를 ‘프로그레스’ 우주화물선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보도에 의하면 이날 오전 11시 41분(모스크바 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우주발사체 ‘소유스-U’에 실려 발사된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17M’이 발사체 3단 로켓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