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 표심잡기에 나선다. 1일 오전 10시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에 위치한 22사단 GOP 부대를 방문하는 한편 11시 20분 동해선 납북출입사무소에서 ‘평화경제, 강원도를 기회의 땅으로’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다.정오엔 명파복지회관에서 열리는 금강산관광중단 피해기업인 및 주민 간담회에서 이들의 고충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50분 실향민 거주지인 속초시 아바이마을에 들르고 오후 4시 강릉 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열리는 강원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