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번 방문은 도 관광공사의 초청으로 경기도를 찾은 태국 공무원들이 세계 최고 경기도 소방의 재난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고 싶다고 요청해 이뤄졌다.
태국의 소방서장 등 고위 공무원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총 5회에 걸쳐 경기도 소방을 견학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단 전원이 소방학교의 교육시스템과 특수대응단의 최첨단 장비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이번 방문이 재난정보 교류 등 양국가간의 우호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