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고드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같은 파란 집이 있고 눈이 많이 온 모습이다. 딱 봐도 추운 지역으로 추정된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2층집 처마에 주렁주렁 열린 고드름이다. 뾰족하게 자란 고드름 밑에 할아버지 한 분이 서계시는데 마치 노인의 머리를 위협하는 것 같아 아찔한 느낌을 준다.
누리꾼들은 “저 밑에 무서워서 못 서있을 듯”, “장난치면 큰일나겠다”, “저 아래서 발구르면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