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지난 30일 기아대책 구리지역회(회장 이영훈 목사, 한뜻교회 담임)가 식량지원 키트 300개(30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 해달라며 기부했다.
식량키트 전달식에는 구리시청에서 사회복지과장, 기아대책 서울경기북동부지역본부 오동훈 본부장, 이영훈 목사, 이일재 목사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량키트에는 설탕 1kg, 소금1kg, 밀가루1kg, 계란과자 1봉, 비타민 한병이 들어 있으며 구리시 300여 취약계층 아동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