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우건설이 검찰 비자금 의혹 압수수색에 이틀째 약세다.3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210원(2.23%) 내린 921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은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전날 한국거래소의 횡령배임설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검찰수사 관련 확인되거나 확정된 사실 없다”고 답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