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CGV는 지난 1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을 오는 11월 1일 4DX로 개봉하고, 이를 기념해 11월 28일까지 다양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DX 영화는 1만원(학생 8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20명 이상이 단체 관람시에는 전원 평일 일반영화 티켓가로 관람이 가능하다.
◆CGV여의도= 11월부터 12월까지 개최하는 심영섭·한창호 평론가의 '톡 플러스'를 각각 선착순 50명에게 파격 할인가로 패키지 판매한다. '톡 플러스'는 영화 관람 후 평론가와 함께 특색 있는 테마로 영화를 재해석해내는 CGV여의도만의 문화 프로그램. 심영섭 평론가는 11월 7일(수) <건축학개론>을 시작으로 격주 수요일마다 ‘힐링 시네마’를 테마로, 한창호 평론가는 11월 12일(월) <클림트>를 시작으로 격주 월요일마다 ‘컬쳐 시네마’를 테마로 개최한다. 가격은 각 평론가당 4회 패키지가 4만원.
◆CGV,‘무비꼴라쥬 큐레이터’= 런칭 1주년을 기념해 감상평 이벤트를 11월 26일까지 연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CGV 홈페이지에서 큐레이터 해설을 클릭해 들어보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무비꼴라쥬 패스카드 (10회권)와 도서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을 증정한다.
‘무비꼴라쥬 큐레이터’는 무비꼴라쥬 영화 상영 후 큐레이터의 작품 해설을 통해 영화의 감동과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