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자사 제품 유해물질 검출 논란으로 2거래일 약세를 보인 농심이 장 초반 반등을 시도 중이다.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전거래일보다 1500원(0.61%) 오른 2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과 전일 각각 4.89%, 2.17% 하락마감한 종목이다. 최근 농심은 일부 자사 라면에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이유로 식약청과 중국 등 해외 정부로부터 해당 제품 회수 결정을 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