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25일 오후 7시32분께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진원의 위치는 북위 38.3도, 동경 141.9도, 깊이는 약 50㎞로 추정되고 있다.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서 진도 5, 센다이와 나토리시에서 진도 4가 관측되는 등 동일본 전체에서 진도 1 이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쓰나미가 발생하지 않았고, 원전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