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뮤지컬 공연은 법무부와 농협이 후원하며, 청소년수련관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사회적으로 심각한 학생폭력 및 성폭력 그리고 집단 따돌림에 대한 문제를 공연을 통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관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인형극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인식과 예방대처법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