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입대 "이제야 실감…수지·유리 면회 와주길" 이제훈 입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제훈이 입대했다.25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모습을 드러낸 이제훈은 "어제 머리를 잘랐다. 이제 실감이 난다. 같이 작품을 했던 선배들이 모두 연락을 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면회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와 줄 것이라 믿는다. 특히 수지, 유리, 강소라를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제훈은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서울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