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반병원, 美 동부 뉴저지에 네트워크 오픈

2012-10-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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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뉴저지 자생 의료진 송영미, 송민갑, 윤제필 대표원장, 박지혁, 김동석, 류민식 원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5일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미 동부지역 첫 네트워크 병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저지 자생에서는 6명의 의료진이 한방비수술척추치료 뿐 아니라 카이로프렉틱, 비만클리닉, 알러지클리닉, 난임 전문 웰니스 센터 등을 운영한다.
이로써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09년 풀러튼을 시작으로 서부지역에 5개, 동부지역에 1개 등 총 6개 네트워크 병원을 열게 됐다. 

박지혁 뉴저지 자생의 원장은 “뉴저지 자생에서는 비수술 한방척추치료뿐 아니라, 양∙한방전문의가 함께 통합진료를 실시 할 것이며, 미 동부지역의 대형병원들과도 협진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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