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롯데리아 동부지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2, 24, 29일 총 3회에 걸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2일 열린 교육에서는 화재 다발기인 겨울철에 대비,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사례소개,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인명대피·피난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습으로 진행됐다.한편 롯데리아 관계자는 “초기화재대응과 피난·방화시설의 중요성을 가슴속 깊이 느끼게 됐다”면서 “겨울철동안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