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별도의 진료실 3개에 진료실 내에 초음파장비와 판독 전용 고화질 모니터가 있어 내원 당일 바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부터 수술까지 1주일 내에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센터 내 있는 유방감마스캔은 국내 2~3대 뿐인 최신장비로 조직 내 3mm의 미세 종양까지 찾아낸다.
지난 19일 개소식에는 김경희 건국대학교 이사장(오른쪽 넷째)을 비롯해 심찬섭 소화기병센터장(왼쪽 둘째), 황대용 대장암센터장(오른쪽) 등 병원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개소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