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생산하는 영원무역이 양주시에 제 1호 공장을 건립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22일 오전 9시28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거래일 대비 1.83%(550원) 오른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을 비롯해 외국계인 UBS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영원무역에 따르면 19일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와 현삼식 경기 양주시장은 양주시 광적면에 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영원무역이 국내에 공장을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재는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등 해외 4개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