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셀트리온GSC는 셀트리온 주식 2.15%에 해당하는 375만9398주를 일본 종합 금융기업 오릭스코퍼레이션(Orix Corporation)에 약 1000억원에 양도했다고 19일 공시했다.이번 매각에 따라 셀트리온 GSC이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 지분은 기존 9.28%에서 7.13%로 감소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운영자금 조달과 차입금 상환을 위해 지분을 양도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GSC의 최대 주주는 지분의 65%를 보유하고 있는 서정주 셀트리온 회장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