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9일 본점에서 1.2m에 이르는 초대형 다금바리를 제주로부터 항공 직송으로 들여와 공개했다.'바다의 호랑이'라 불리는 다금바리는 드물게 잡히고 횟감에 금을 뿌려 먹을 정도로 귀하게 여기는 최고급 어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당 평균 16만원 수준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부터 본점, 강남점에서 소분해 판매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