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1월부터 9월까지 중국 내 우편사업 관련기업 및 규모이상 택배서비스 기업의 누적수익이 1455억 9000만 위안을 기록했다.이는 동기대비 23.7% 큰 폭 상승한 수치다.특히 올해 9월 한달 간 업계수익은 171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7.8% 증가했으며 업무규모는 동기대비 32.5% 증가한 178억 4000만 위안인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징대 증권 연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