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남자친구 (사진:미국 US 매거진)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톰 크루즈 딸 수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15일(현지시간) 미국 US 매거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 아이폰으로 남자친구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최근 수리는 미국 뉴욕에 있는 카톨릭계 사립학교 세크리드 하트학교 캠퍼스에 입학했으며, 잘 적응할지에 대한 걱정과는 달리 친구를 사귀며 무리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8월 20일 정식 이혼했으며, 둘 사이에서 낳은 수리는 케이티 홈즈가 맡아 키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