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4일 오후 1시 33분께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18층 교육과학기술부 사무실에서 불이 나 6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교과부 직원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불을 지른 후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