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데이비드 장' 젊은 경영인에 선정

2012-10-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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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모모푸쿠 레스토랑 창업자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데이비드 장(35)이 미국 경제지 포천에서 선정한 40세 이하 젊은 경영인 40인에 선정됐다.

포천은 모모푸쿠 레스토랑 그룹의 창업자이자 요리사인 데이비드 장을 40세 이하 젊은 경영인 40 가운데 31번째로 소개했다.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미국 뉴욕에 4곳이 있으며 호주의 시드니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각각 1곳·3곳이 있다.

데이비드 장 외에 포천이 선정한 젊은 경영인 40인은 다음과 같다.

구글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래리 페이지(39),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28), 야후의 CEO 마리사 마이어(37),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39), 마이크로블로깅사이트 트위터와 카드결제서비스 스퀘어의 창업자 잭 도시(3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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