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
이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균형적인 신체발달을 도와주기 위해서다.
튼튼 달리기 교실은 지난달부터 신규접수를 시작, 이미 기초체력 훈련을 실시 했고, 수정청소년수련관의 지역적 특색으로 희망대공원 팔각정 트랙(250m)에서 기초체력 훈련도 마쳤다.
또 날씨가 흐릴 경우엔 체육관(아트홀)등에서 스트레칭, 복부강화훈련 스텝훈련도 할 예정이다.
육성재단측은 임춘애 선수와 함께 땀흘리며 배우는 과정에서 운동의 참의미 알아가고, 모든 운동의 초석인 달리기를 통해 운동신경 발달은 물론 청소년기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