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 설록은 오는 28일까지 롯데월드에서 증강현실 기법을 활용한 체험형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하고, 스크린을 통해 홍보 모델 유아인과 함께 게임 및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록 워터플러스 출시 기념으로 제작된 '워터플러스 키오스크'는 홍보모델 유아인이 직접 제품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화면 속 유아인과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을 즐기고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해 소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