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덕 다운 점퍼와 구스다운 점퍼는 솜털과 깃털비율이 90:10으로, 값은 각각 5만9900원, 7만9900원이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상품과 비교해 값이 절반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 북위 45도 이상 추운 산지에서 120일 이상 사육한 오리에서 채취한 원료를 사용했다.
손일혁 이마트 패션담당바이어는 "이번에 이마트가 준비한 다운점퍼는 프랑스산 다운을 이용하여 품질면에서도 최고이면서도 비수기 원재료 구입, 비수기 생산, 유통단계 축소 등을 통해 비슷한 품질대비 가격을 절반 수준에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