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반값' 다운점퍼 선보여

2012-10-08 09:2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오는 9일 반값 다운 점퍼와 구스다운 점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덕 다운 점퍼와 구스다운 점퍼는 솜털과 깃털비율이 90:10으로, 값은 각각 5만9900원, 7만9900원이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상품과 비교해 값이 절반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 북위 45도 이상 추운 산지에서 120일 이상 사육한 오리에서 채취한 원료를 사용했다.

손일혁 이마트 패션담당바이어는 "이번에 이마트가 준비한 다운점퍼는 프랑스산 다운을 이용하여 품질면에서도 최고이면서도 비수기 원재료 구입, 비수기 생산, 유통단계 축소 등을 통해 비슷한 품질대비 가격을 절반 수준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