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동성화학은 한국거래소의 대규모 자금 조달설 조회공시 요구에 “신규사업 진출을 포함한 성장재원 확보를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검토 및 예비투자기관의 실사가 진행됐다”며 “하지만 아직 발행 규모, 불행조건, 발행시기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5일 답변했다.동성화학 측은 “발행여부의 최종 결정은 금융시장 여건 및 주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