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실적이 우려된다는 증권사 혹평에 장 초반 약세다.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보다 1150원(4.09%) 내린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4분기 중반 이후 비수기 영향이 수요 부진과 재고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