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엠게임] |
이번 ‘나이트 온라인’ 서비스는 아랍지역 대표 게임 퍼블리셔인 ‘타하디 게임스’를 통해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튀니지 등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중동 지역의 온라인게임 시장은 지속적인 인터넷 인프라 확충과 문화 콘텐츠 산업의 육성 정책과 더불어 높은 소득 수준과 구매력으로 초기 선점 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신흥 게임시장이다.
최승훈 엠게임 해외사업부 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새로운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진출의 시발점으로, 향후 엠게임의 우수한 게임들을 현지 유저들에게 선보일 것이다”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현지화 콘텐츠 추가를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