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130개 업체의 연휴 첫 날 매출이 9억 10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1일 베이징완바오(北京晩報)가 베이징 비즈니스데이터센터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발표했다.태블릿, 핸드폰, 컴퓨터등의 전자제품업체는 휴일기간 60억 위안의 매출을 기대하는 가운데 어제 하루 매출은 3억원을 기록했다. 4대 주요 농산품 도매시장의 어제 하루 매출은 1억 6000만 위안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약 2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경절 연휴인 이 날 월마트등 주요 대형 슈퍼마켓의 판매량은 평소보다 약 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