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영증권은 “10월 증시는 추가상승 타진과 동시에 랠리 정점 가능성이 내포되고 있다”며 “글로벌 정책 공조화에 따른 유동성을 기반으로 연중 고점 시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긍정적인 유동성에 대한 펀더멘탈 개선 담보력 부족과 11월 미국 대선 이후 불거질 수 있는 재정절벽 정치적 불확실성이 선반영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때문에 한양증권은 10월 투자전략에 대해 중기보다 단기대응 관점에서 경기 민감주와 중소형 개별주에 대한 관심 배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