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경북 청송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수목 및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청송 명품수목·풍광 사진전’을 개최한다.1일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서울 조선일보 미술관(3일~8일), 청송 군립 야송미술관(11월 5일~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11월 20일~25일) 등에서 열린다.전시회에는 ‘소나무 사진작가’로 불리는 고송(古松) 장국현의 나무 사진 22점과 자연풍광을 다룬 사진 병풍 등 모두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975년에 촬영한 주산지 왕버들 사진과 지금의 왕버들 사진을 비교 전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