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하반기 들어 D램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최저치를 경신했다.28일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주요 D램 제품인 DDR3 2Gb(기가비트) 256Mx8 1333/1600MHz의 9월 하반월 고정거래 평균가격은 0.86달러로 책정됐다.이는 9월 상반월(0.92달러)보다 6.52% 떨어진 것으로 평균가격으로는 역대 최저치다. 이 같은 약세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PC 판매 부진과 공급 과잉으로 인한 높은 재고 때문으로 분석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