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
이날 광명서는 음란전단지 제작을 뿌리뽑고 깨끗한 거리문화를 만들기 위해 철산상업지구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불법음란전단지 추방 등의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유흥가 종사자들과 퇴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아동·여성 성폭력 범죄를 유발하는 불법음란전단지 제작·살포행위 발견 시 112로 신고하는 요령이 적힌 홍보명함을 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 서장은 “경찰서와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체결로 철산상업지구 등 관내 유흥가와 숙박업소 밀집지역의 불법음란전단지 제작·살포 행위를 집중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