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보건복지부는 최근 종영한 KBS 2TV의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측에 복지부장관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수여식에는 김남주·유준상 두 주연 배우를 비롯해, 정성효 EP·김성근 CP·박지은 작가 등 제작진이 차석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된 저출산·입양 등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보여주며 국민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