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고양소방서(서장 조창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360명의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재래시장등 주요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대체를 강화하여 한 발 빠른 사고현장대응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고양소방서 조창래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소방력을 총 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