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과학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추석당일 상설전시관을 무료 개관한다.과학관은 “추석연휴기간동안 봉산탈춤, 줄타기, 탈 만들기, 제기차기 등 가족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져 추석 가족나들이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단 오전에 차례를 지내야 하는 점을 감안, 추석당일인 30일에는 오후 1시부터 문을 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