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에서는 플랜트박스를 활용한 실내정원 꾸미기, 유리용기와 색사를 이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다양한 용기를 이용한 디쉬가든 만들기 등 3개 분야에 55명이 그린인테리어 방법에 대한 실기능력을 경연하게 된다.
콘테스트를 과정을 통해 주어진 식물과 소재를 제한된 공간에 적절히 배치하고 여백을 구성하며 특유의 특징 및 색상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여러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경진과 더불어 실내정원강좌를 매일 개최하는데 미니정원을 만드는 실습과정과 다양한 미니정원 형태를 구성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과정을 교육하게 된다.
또한 입상한 작품들은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하여 「제8회 파주개성인삼축제」 기간 동안 전시회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관람 온 방문객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