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SBS ‘짝’ 제작진은 오는 21일 이력 문제로 논란을 빚은 출연자 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문제의 출연자는 성인물 출연 전력이 드러난 31기 남자 7호와 쇼핑몰 모델, 성인방송 출연 경험을 숨기고 요리사를 자처한 33기 여자 3호다.프로그램 연출자인 남규홍 PD는 “지난달 공식 입장을 밝힌 뒤 (소송을)준비해왔다”며 “책임의 소재를 분명히 해두는 한편, 향후 출연자에 대한 경고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