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검찰이 LIG그룹 오너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구자원 LIG그룹 회장 일가가 지난해 3월 LIG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수백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사실을 파악, 수사에 착수했다.관련기사KB금융, ING생명 인수 가능성 여전 <LIG투자證>LIG손보 "암 5번 보장해드려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