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등천 하상다리서 40대女 숨진채 발견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전 유등천 하상다리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17일 오후 11시40분께 대전시 서구 둔상동 삼천교 부근 유등천에서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신고에 경찰이 수색을 한 결과 이미 숨져있는 A(47)씨가 발견됐다.조사결과 A씨는 휴대전화를 하며 하상 자전거도로 다리를 건너던 중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