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는 이대호 선수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3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브 라이온스와 방문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정했지만,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다. 4타수 무안타에 삼진도 두차례나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83으로 떨어졌다. 이대호의 침묵으로 인해 오릭스는 6회말 7실점하고 1-8로 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