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중국 최대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 관광객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연일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13일 오전10시16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날보다 1700원(2.13%) 오른 8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중추절과 국경절 기간에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국 관광객의 71%가 ‘쇼핑’을 염두에 두고 한국에 오는 만큼 중국 관광객의 국내 소비 관련 수혜주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