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80부작 '초콜릿에 반했어'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사랑 이야기를 보여준다.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애상교극력'이란 이름으로 대만 SETTV에서 방영된 '초콜릿에 반했어'는 2PM의 준호가 주연배우 오건호와 OST를 불렀다.
초콜릿 가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달콤한 사랑이야기로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증지교가 남장 여자로 출연해 알바생을 연기한해 방영 당시 MBC '커피 프린스'와 닮은 드라마로 평가 받았다.
또한 이미 대만 판 '꽃보다 남자'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톱스타 오건호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초콜릿 장인의 길을 가고 싶지만, 아버지 기업을 물려받아야하는 후계자를 연기했다..